학과 Monthly letter(5월)
작성일
2022.05.20
조회수
296
작성자
이민지

사회복지학과 공식 블로그로 가시면 더 편하게 내용을 즐길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hallalovesw/222734728137


<학생회>

  • 블로그 오픈 이벤트

축하 메시지를 남겨준 학생들 중 일부를 선정하여 교수님들의 기부선물 (교수님 hoxy 이거 뭐에요..?)을 포함20명 정도의 학생들에게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였습니다! 지금 블로그에서는 학과의 활동뿐 아니라 봉사, 실습, 채용 관련 정보와 구수~한 냄새나는 교수님들의 “라떼는...” 코너도 연재 중이랍니다!(이거 꿀잼 ..)

5월 달에는 졸업생 선배들의 “추억의 학과 이야기”와 “사회복지현장 이야기”도 연재될 예정입니다.

블로그 자주 자주 찾아주세요~!

  • 학생 복지시설 오픈 및 학과 행사알림

5월 9일부터 전면 대면 수업으로 노래방, 오락실 등 그동안 굳게 닫혀있었던 학생 복지 시설이 드디어...

모두 오픈되었습니다!! 그리고 학과 행사들도 시작되는데요~?!! 자 여러분들 집중!

사회복지학과 Cell day가 5월 26일 한라 아트홀에서 열립니다.

(22학번 새내기부터 4학년 모두에게 좋은 추억을...)

우리 한라 아트홀에서 보는거에요? 약속~!

  • '졸업생' 특강 시리즈 start!

사회복지학과 졸업생(전문가) 특강 시리즈가 시작합니다! 많은 학우분들이 기다렸으리라 생각하는데요~!

졸업생 특강 시리즈는 어떻게 진행이 될지 정말 기대됩니다~! 전국 어느 사회복지학과에도 없는 풀 시리즈 프로그램으로 자부합니다!! (교수님이 자부하신답니다..!)

사회복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그럼 우리 특강에서 만나요~!!

  • MOU체결

4월 5일 학교 대회의실에서 양업토마스장애인종합복지관과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학과는 기관 실무자 전문성 향상 교육, 장애인과 가족을 위한 서비스 질 개선, 사례관리 자문 등의 활동을 제공할 계획이며 학생들은 기관이 제공하는 현장실습과 자원봉사활동 등 현장중심 교육 많이 참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4월 12일 원주시일시청소년쉼터와 가출 청소년의 가정복귀와 사회적응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하였습니다~! 학과는 청소년 가출 예방과 가정복귀를 위한 청소년과 가족 지원 활동, 가출청소년의 심리정서 상담과 프로그램 진행, 가출청소년 지원을 위한 자원연계 활동 등의 활동을 제공하며 학생들은 쉼터에서 가출청소년을 주야간 보호하는 활동과 야간 거리 상담 등에 참여하여 현장친화적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습니다!!

한라대 사회복지학과는 2019년 굿네이버스 강원본부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학생들의 이론과 실천의 융합교육을 위한 기틀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사회복지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더욱 더 현장친화적 교육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합니다~!

<소모임>

  • 어린자몽 은 공동육아 나눔터 및 인형극 활동 등 여러 가지 단기 봉사를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공동육아 나눔터에서는 금요일마다 봉사자 한 명이 아이들 8명을 상대로 수업 진행중이라고 합니다!

인형극 활동은 직접 초등학교에 가서 강사로 활동하는 등 더욱 확장된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어린자몽 활동이 기대되네요!

  • 도토리묵 은 원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생명사랑 서포터즈 활동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도토리묵은 한라대학교 학생생활상담센터에서 생명지킴이 활동과 함께 교내 캠페인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DTMB 는 매주 1회 정기적으로 교내 풋살장에서 축구를 한다고 해요!

블로그에 홍보영상도 올라와 있으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5월에는 문필체전에 나갈 인원을 모아 연습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곧 있을 문필체전에서 DTMB의 활약이 기대되네요!

DTMB는 상시 모집 중이라고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한치두치 는 신입 부원들에게 프로그램 소개와 유의사항 등을 전달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5월에는 안전교육과 함께 화상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르신의 특성, 욕구에 맞추어 직접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활동한다고 한다고 해요!

노인복지에 관심있는 학우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이달의 편지>

4월 28일 진행된 굿네이버스 & 한국아동복지학회 공동 포럼 "학대피해아동의 청문권 보장" 에서는 바로 이 청문권은 무엇을 의미하며 사회복지실천 현장에서 청문권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방안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학과 장영인 교수님께서 첫 번째 발표를 해주셨는데 그 내용을 아주 짧게 요약해서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협약 제12조를 '참여권'이라고 지칭하는데 장영인 교수님께서는 ‘이것이 과연 참여권으로 지칭될 수 있는가?’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셨습니다. 어떠한 정책이 결정될 때 그 결정 과정에 아동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의견을 들어본다는 차원에서는 '참여'라는 단어가 어울릴 수 있으나 아동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매우 중요한 사안(아동 학대의 경우 친부모와 분리, 원가정으로 복귀, 가정외보호시설로의 배치 등)에 대하여 아동이 ‘참여’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어떠한 결정에 있어 아동이 주체가 아니라 객체화 시켜 보는 것이 아닌가 하는 문제 제기였습니다.

​단순히 아동이 말로써 표현하는 의견, 감정, 욕구를 단지 '듣는 것'이 아니라 그 이면에 숨겨져 있는 것들을 '해석'할 의무가 있다는 것! 또한, 이런 아동의 청문권은 학대피해현장에서뿐만 아니라 아동의 광범위한 일상생활에서도 보장받을 수 있어야 하는 권리임을 강조하셨습니다.

사회복지사의 길을 꿈꾸는 학생들이라면 꼭 한 번 생각해보고 정리해봐야할 주제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

학과홍보서포터즈

기획: 이승빈. 이다빈. 이수정, 박성령

편집: 정희상, 황예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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